코로나로 인해서 바뀐 강원랜드의 입장 방법의 다양한 방법 두 번째
L
코로나로 인해서 바뀐 강원랜드의 입
장 방법의 다양한 방법 두 번째
앞서 얘기한 전화 예약접수 및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전화 예약접수는 무작위 접수 후 무작위 발표하기 때문에 입장 순번에 대해 경쟁한다거나 먼저 하려고 굳이 선착으로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고 긴장감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예전처럼 일찍 줄을 서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게임과 자리를 맡아 놓을 수 없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이제 모든 예약을 하고 자기가 예약한 순번을 받아 놓게 되고 그 순번을 기다린다면 어떻게 입장하는지 좀 더 깊이 있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조건은 입장권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이미 알고 계시지만 입장권 판매 시간의 경우 해당 날짜 6시 11분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시 이후 입장권을 구입할시에는 해당 번호에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당일에 입장하고자 한다면 미리 오전에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순번 입장 종료까지 전화 예약 당첨 번호 부여 후에 입장권이 발행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바로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기다리고 입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알고 계셔야 다른 문제 없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순번 입장이 끝난 후에는 당첨 번호와 상관없이 발행 순서대로 순번이 부여됩니다.
이렇게 추첨을 완료한 뒤에는 당첨되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면 오전 10시부터 입장 순서를 번호순으로 불러서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강원랜드의 출입이 제한된 청소년이나 강원도 주민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겜블러의 경우에는 전화 예약 당첨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입장권을 구매할 때 신분증을 모두 확인하기 때문에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강원랜드에서도 사람들을 수용하면서 안전을 유지하려는 것 같습니다. 과연 새로운 방법으로 시작하는 강원랜드 입장 방식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다시 새롭게 열리는 코로나 이후 현장 배팅 게임도 많이 기대되네요. 물론 아직은 완전히 열린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다시 찾아올 자유로운 일상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늘 계획적이고 성공적인 배팅은 꾸준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건강한 게임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강원랜드의 임시 휴장 후의 다시 오픈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내 장식이나 보수 공사 다양한 시설 또한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하니 이번 가을 단풍 구경은 강원도로 놀러 가서 구경해보는 것이 어떤지 생각이 드네요. 한겨울에 눈 덮인 강원랜드도 엄청 좋은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겨울 여행도 좋을 것 같네요.
정상적인 영업은 언제 즈음 할는지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 정도만 돼도 많은 사람이 찾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많은 외출과 여행을 해볼 수 있는 그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마지막으로 당일 바로 입장할 방법인 하이원리조트에서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자만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의 경우 지방에서 올라와서 강원도에서 게임도 못 하고 돌아가야 한다면 너무 끔찍할 거 같다 서울에서 택시 타고 강원랜드까지 간다고 해도 21만 원 정도의 택시비가 나온다고 한다. 어떤 분은 서울에서 9시 출발해서 12시 40분에 강원도 정선에 도착하여 신규 회원 카드 발급 신청하고 대기 번호 112번을 받은 뒤에 오후 4시 25분에 신규 카드를 발급받고 4시 30분에 카지노에 입장하였다고 합니다.
단 신규 카드 발급 시간이 지났을 때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