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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랜딩카지노 쪽은 147억원이 “회사 계열사 자본이다”라는 입장이라고 폴리스은 밝혔다. 폴리스은 압수한 실제 돈 137억원을 농협에 보관하고 있고, 현재까지 이자는 1900만원으로 국고 환수된다고 밝혔다. 폴리스은 지난해 10월7일 랜딩카지노 운영사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연락을 받고 수사에 들어가 브이아피(VIP) 금고에 있던 ㄱ씨 개인 금고에서 60억원을 발견하고, 제주 시내 주거지 등에서 57억원 등 전부 137억원을 발견해 회수하였다. 카지노 파라다이스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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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주경찰청의 내용을 들어보면,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발생한 현금 149억원 증발사건과 연관해 혈액의자 가운데 한 명인 ㄱ씨가 지난 10일 자진 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카지노 모객 에그전트인 ㄱ씨는 경찰에서 149억원의 출처에 대해 “카지노를 출입해오고서 겜블을 해 딴 금액이다”라며 주장했었다. 또 다른 혈액의자인 랜딩카지노 자금관리 담당 임원 ㄴ(56·말레이시아 국적)씨의 행방에 관해서는 “모른다”고 진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